주님,
하나님 앞에
눈물을 흘리는 님들이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썩은 밀알이 되려고
문화와 환경이 따른 먼 오지에서
고통과 아픔속에서
눈물로 기도하는
형제 자매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붙잡아 주시고
위로와 평강으로 인도해 주옵소서
그리고
속히 가족들은 만날수 있도록
무사히 돌아오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하나님 앞에서
흘리는 모든 눈물과 애씀을
이미 열매로 보신다고 하셨나이다.
주님,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슬퍼하며 애쓴 모든 님들이
참 기쁨과 감사의 열매를 거두게 하옵소서
이제 그만 돌아올 때가 아닌가 조용히 생각해봅니다.
억류된 상태에서
몸도 마음도 지쳐가고
건강도 악화되어 위독한 자매도 있다합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형제자매들을
이제 품에 안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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