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식/내가보낸편지

향기로운 말

선하도영 2007. 10. 15. 17:01
    향기로운 말 이 해 인 매일 우리가 하는 말은 향기로운 여운을 남기게 하소서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는 사랑의 말을 하게 하시고 남의 나쁜 점보다는 좋은 점을 먼저보는 긍정적인 말을 하게 하소서 매일 정성껏 물을 주어 한 포기의 난초를 가꾸듯 침묵과 기도의 샘에서 길어올린 지혜의 맑은 물로 우리의 말씨 가다듬게 하소서 겸손의 그윽한 향기 그 안에 스며들게

        '오늘의 소식 > 내가보낸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유의 하나님  (0) 2007.10.15
        장미 한 송이  (0) 2007.10.15
        가을을 파는 꽃집  (0) 2007.10.15
        삶은 이렇게 살아야...  (0) 2007.10.15
        야채동물원  (0) 2007.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