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악/추억의 팝송

Monanco - Jean Francoise & Saint Tropez

선하도영 2008. 6. 24. 11:11

Monanco
Jean Francoise & Saint Tropez 

Monaco 28 degres a l'ombre C'est fou, c'est trop on est tout seul au monde Tout est bleu, Tout est beau Tu fermes un peu les yeux Le soleil est si haut Je caresse tes jambes Mes mains brule ta peau Ne dis rien Embrasse-moi quand tu voudras Je suis bien L'amour est a cote de toi on est bien... Monaco 28 degres a l'ombre Tu ne me dis plus un mot J'eteins ma cigarettes Il fait encore plus chaud Tes levres ont le gout D'un fruit sauvage Et voila Comme une vague blonde Tu m'emportes deja Ne dis rien L'amour est au-dessus de moi...

 

모나코의 너무나도 무더운 28℃의 그늘에서 세상엔 오직 우리 둘뿐이었죠 모든 것이 푸르렀고 모든 것이 아름답기만 했습니다 그대는 두 눈을 지긋이 감았고 태양은 드높았지요 그대를 어루만지는 내 손은 뜨거웠지요 아무 말도 하지 마세요 마음이 이끄는 대로 나를 안아주세요 나는 행복하답니다 사랑이 우리 곁에 있으니까요 우리는 행복해요 모나코 28℃의 그늘 아래에서 그대는 아무런 말도 없습니다 나는 담배를 껐습니다 여전히 따가운 날씨였지요 그대의 입술은 야생과일처럼 향기가 가득했죠 그대의 머릿결은 황금빛 물결 같았지요 그대는 내 마음을 빼았었지요 아무런 말도 마세요 사랑이 우리에게 있으니까요



사랑 이야기 / 恩率 이은영 저 밤 가득 흩어져 내리는 희뿌연 가루는 너와 나의 아득한 안개였던가 저 바다 가득 발갛게 뿌려진 눈부신 노을은 너와 나에게 해변을 주었음인가 너로 말미암은 나의 사랑은 내 가슴에 별이 되었고 너를 향한 나의 별은 네 가슴에 노을이 되었음이다 황홀한 별빛 출렁이는 춤사위에 넘실거리는 우리의 해변은, 너와 나의 얼굴은 오직 하나 사랑으로 빚어 낸 달콤한 보금자리 되어 해변의 가지마다 아름다운 꽃을 피웠다 넘어가는 샛별에도 다가오는 햇살에도 널 향한 나의 노래가 되고 날 기린 너의 풍경이 되어 우리 사랑 그렇게 피어나리. 08/06/21/率!

천년음악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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