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학/영상시

새봄처럼 새싹처럼

선하도영 2008. 4. 15. 18:49
 

새봄처럼 새싹처럼 / 恩率 이은영
어느 날 다가온
한 장의 날개를 껴안고
불안과 
두려움으로 
이 생각 저 생각 지새운 밤
결론의 용지에 
얼떨결에 놓아버린 도장
일상의 바쁨,
육체의 고단함 사라지고
설렘과 즐거움이
새로운 인생의 장으로 
멋들어진 행복 소스
벅찬 가슴 아직도 쿵쾅거려...

x-text/html; charset=iso-8859-1" volume="0" loop="-1" autostart="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