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학/좋은글 화사한 봄의 길목에서 선하도영 2008. 4. 27. 23:42 화사한 봄의 길목에서 유나영 봄 길목에 서면 언제나 그렇듯이 그대 사랑 하나로 가슴 가득 꽃물이 듭니다 세월은 빗겨갈 줄 모르고 첫 눈맞춤 그대로 로맨스 핑크빛처럼 봄과 함께 다가서는 그대 그대가 있고 내가 있고 우리의 사랑이 있어 또 그렇게 많은 시간들을 이어져 가겠지요 오늘도 화사한 꽃향기 아스라히 피어오르는 봄의 축제가 시작되듯이 사랑 이야기는 새롭게 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