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계절의 여왕입니다.
푸른 초목이 무성하며 보릿알이 영글어가는
신록이 울창한 참 아름다운 계절이지요
아울려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가정의 소중함을 깨달으며
사랑을 실천하는 사랑의 달입니다
어린이 날을 맞이해서. 올바르게 자녀를 양육하며
어버이 날을 맞이해서. 어버이께 효심을 드리며
스승의 날을 맞이해서. 은사님께 감사를 느끼는 날이죠
사랑은 가정에서 부터라고 합니다
가정에서 사랑을 이루지 못한다면
어디에서던 참다운 사랑을 실행하지 못할것입니다.
성서에도 보면은 가정에 화평을 이루지 못하면
복을 받지못하며. 화평을 이룬후 경배하라고 했지요
그많큼 가정의 사랑을 소중히 여기라는 말씀입니다
우린 이웃을 사랑해야하며..
불우한 사람에게 사랑을 배풀어야 하며..
국가와 민족을 사랑해야 하지만..
먼저 내 가정을 ..내 가족을.. 극진히 사랑하며..
서로 보살피고. 서로 아끼고. 서로 위하여주는..
그런 가정으로 살아가야겠습니다.
믿음.소망, 사랑중에..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하는데
밥먹고.. 잠자고.. 휴식을 취하는곳은 가정의 울타리입니다.
가정이 편해야 만사가 편하지요.
가정에 불란을 일어나고. 다툼이 일어나고.
부부와. 부모와. 사랑의 틀이 깨진다면
자신은 물론. 자녀까지 불행의 늪에 빠지는것입니다.
연로하신 부모님을 공경하고..
나의 분신인 자녀를 잘 보살피고
내 평생의 동반자. 아내와 남편을..
밉든 곱든. 연분으로 만났으니
서로 사랑하며. 서로 이해하며. 사랑이 넘치는 가정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인간이 갖추어야할 가장 기본적인 도리요
내가 행복해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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