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하도영 2008. 5. 22. 16:38



    목로주점 詩. 松葉 박 기선
    
    허름한 술집 
    목로주점에 함께 
    앉은 친구여 
    수육 한 접시 
    술 한 잔에 넘치는 
    우정을 아는지 
    친절한 주인 
    오고 가는 客 人을 
    한 결로 맡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