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학/좋은글 이별의 눈물 선하도영 2008. 5. 28. 19:30 이별의 눈물 모르는 척 모르는 척 겉으론 무심해 보일 테지요 비에 젖은 꽃잎처럼 울고 있는 내 마음은 늘 숨기고 싶어요 누구와도 헤어질 일이 참 많은 세상에서 나는 살아갈수록 헤어짐이 두렵습니다. 낯선 이와 잠시 만나 인사하고 헤어질 때도 눈물이 준비되어 있네요 이별이 눈물은 기도입니다. 언젠가 다시 만나길 바라는 순결한 약속입니다. 안녕하세요!!! 시사랑예쁜님들.... 하늘은 좀 흐리지만....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함을 전해줘서... 그다지 외롭지 않은 수요일 입니다^^ 시사랑님들과 함께.... 좋은글 음악 들으시면서.... 피로를 달래보시면서....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써비스로.... 향좋은 커피 한 잔 놓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