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학/영상시

♡...그대가 지독히도 그리운 날...♡

선하도영 2008. 6. 24. 10:44
♡...그대가 지독히도 그리운 날...♡

가까운 곳에 있더라도 늘 아주

먼곳에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사람.

그 사람도 지금쯤 내리는 저 비를 보고 있을는지.

내가 그리워하는 것처럼

그 또한 나를 그리워하고 있을는지.

설마 그럴 것 같지는 않아

나는 고개를 설레설레 흔듭니다.

내리는 비는 내 마음을 더욱 쓸쓸하게 파고듭니다. [ 이정하님 글 ]

아직 설 하늘아래는요.. 햇빛나는데 오후에는 비온다지요.. 또 장마 연속인듯..... 그래도 늘 마음만은 뽀송 뽀송한 날들 됐음하내요.. 한주동안 일 하시느냐고정말 정말 고생하셨으니까요.. 이 주말은 일에 대한 모든것은 잊어버리시구.. 그냥 맘편안하게 하고싶은거 하시면서.. 행복한 주말 시간 보내세요... 동안 쌓인 스트레스있거들랑.. 휴지통에 툭툭던져버리시구... 즐겁고 신나고 편안한 시간이길요..


후훗..... 우리님들 주말인데.. 딱히 가실곳 없으신분들.. 주저하지 마시고.. 마음의 쉼터 클릭하세요.. 왜냐..... 왜긴요..좋은글 그리운글 이뿐글 잼나는글에.. 잠시 삶에 즐거움 만끽해야지요... 첨부이미지첨부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