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지독히도 그리운 날...♡
가까운 곳에 있더라도
늘 아주
먼곳에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사람.
그 사람도 지금쯤
내리는
저 비를 보고 있을는지.
내가
그리워하는 것처럼
그 또한
나를 그리워하고 있을는지.
설마
그럴 것 같지는 않아
나는 고개를
설레설레 흔듭니다.
내리는 비는
내 마음을 더욱 쓸쓸하게 파고듭니다.
[ 이정하님 글 ]
아직 설 하늘아래는요..
햇빛나는데 오후에는 비온다지요..
또 장마 연속인듯.....
그래도 늘 마음만은 뽀송 뽀송한 날들 됐음하내요..
한주동안 일 하시느냐고정말 정말 고생하셨으니까요..
이 주말은 일에 대한 모든것은 잊어버리시구..
그냥 맘편안하게 하고싶은거 하시면서..
행복한 주말 시간 보내세요...
동안 쌓인 스트레스있거들랑..
휴지통에 툭툭던져버리시구...
즐겁고 신나고 편안한 시간이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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