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그리움을 물어오십니까 ...♡
항상 그리운 당신이기에
어찌 그리운 날이 오늘 하루만 있겠습니까

내일도 당신 그리움에 목말라 할 줄 알면서
그립냐고 묻는 다면
눈물을 보이라 하시는게 아닌가요.

날이 가고 달이 바뀌어도
날 수 만큼 무거워지는 그리움을

어찌 혼자 감당하라고
그리운 당신인가 물어오는가요.

당신은 나에게 매일처럼
그리움이고 보고픔 입니다.
오신다는 약속하지 않아도
날 보러 오실 날 있겠지만

내 마음은 이미 당신이 차지해서
보내지 않아도 당신 가슴 안에

잠들어 있는 덜어 낼 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게 그리운 이름아
조금만 비우면
가벼운 마음으로 기다릴 수 있는데

조금도 떠나지 않고 갈수록 커져가는
이 지독한 그리움을 물어 오는 건가요.

이미 당신 마음이야 내 것으로 있지만
어찌 할 수 없는 내 마음은
당신에게 가는 것을
내 힘으로는 말릴 수가 없답니다.

언제쯤이면 고요한 마음으로
기다리는 당신이 될 수 있을지..
[모셔온 글]

조금은 무덥고 후덥지근한..
주말아침이내요......
고로 떠나세요~~
주저 마시구요..
바다로~~~
산으로~~
계곡으로~~
한주의 시름다 안고 가서리..
싹 풀어버리시구 오세요....
날씨도 중부지방에는 살짜기..
비만 뿌린다고 했으니까요..
걱정들 하지마시구요..
그냥 배낭에 지갑만 챙겨서리..
홀가분하게 나만의 여유를 즐기시구 오세요..

.오늘은....주말 연휴 즐기고 오실..
시원하구 편안한 주말 시간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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