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의모든것/이미지.아이콘 고즈늑한 강가/그리운 옛친구-김세환 선하도영 2008. 9. 25. 13:43 자기 자신답게 살라 지난 일에 대한 불안에 빠져 있다면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의 시간에 아직도 매달려 있는 것이다 미래를 두려워하면서 잠 못 이룬다면 아직 오지 않은 시간을 가불해서 쓰고 있는 것이다 과거나 미래 쪽에 한눈을 팔면 현재의 삶이 소멸해 버린다 보다 직접적으로 표현하면 과거도 없고 미래도 없다 항상 현재일 뿐이다 지금 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다면 여기에는 삶과 죽음의 두려움도 발붙일 수 없다 저마다 서 있는 자리에서 자기 자신답게 살라 - 법정 잠언집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