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오시렵니까
바람에 깔린 달빛으로
웃음 한모금 머금고
잔잔한 별빛 타고서
그대를 위하여
그리움 한잔의 여유만큼
빗장 걸어 두지 않겠습니다.
그대 오시려거든
빈마음으로 오소서
내마음으로 그대를 채울 수 있도록
그리움 한잔과 웃음 한모금으로도
우리의 빈 가슴을
가득 채울 수 있으리
연두빛 온세상 가득 하듯이
*-옮긴글-*
*
*
님~ 그대 오시렵니까~?!
그리움한잔~ 웃음 한모금으로
빈가슴 가득 채워 드릴게요~
추운겨울 따뜻한 차한잔으로 시작하는 하루..
찻잔에서 느껴지는 따스함에
추운 마음을 살포시 녹이며 달력을 보니
앗 어느새 명절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와 있네요~
1월 시작이 엇그제였던것 같은데..
하루하루 시간은 왜이리 빠른지 모르겠어요~ㅎㅎ
슬슬 명절준비도 해야하고...
그로 인하여...몸과 마음또한 분주한 한주..
잠시 차한잔의 여유로움 느끼셨음 하는 마음에..
사랑송송 띄운~ 따뜻한 차한잔으로
하루, 한주의 문 활짝 열어 드립니다~
싸늘한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구요~~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행복한 한주되세요~~^^
두근두근~ 콩닥콩닥~
그리움한잔~ 웃음한모금~
사랑송송 차한잔 준비해놓고
님~ 기다리고 있을게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