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배와찬송/편지지 내 삶은 향기로운 꽃 선하도영 2009. 10. 28. 21:49 내 삶은 향기로운 꽃 / 松 路 김순례 사계절 푸른 소나무처럼 한결같은 믿음으로 지켜주고 무언의 진실한 손길 보내주는 그대가 있기에 내 삶은 향기로운 꽃 어둡고 캄캄한 미로 속에서 때로는 길을 잃고 방황할 때 그대가 올바른 삶의 길로 인도하는 마음 그대는 나에게 물 마르지 않는 옹달샘 같은 존재! 그대와 나 어깨 기대고 동행한다면 힘들고 아픈 시련이 닥쳐도 그대 마음 변치않는 믿음으로 그대와 나 사는 날까지 행복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