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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이름으로...
이 세상에 '피조물' 모두가
'각기 주어진 이름으로 살아간다'고 해도
무리는 아닙니다.
그만큼,..
이름의 역할, 중요성은
나열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것은,..
'하나님 창조의 때 부터의 시작'입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창 1:3)
그것이, 곧 '이름'이 됩니다.
구별하고, 구분하기 위함이기도 하며,..
또, 그 속에 의미도 함께 두었습니다.
그 이름 속에 그 '내용(뜻, 의미)'을 담아 두었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과 의미를 모르면,
알 수 없는 것들이 많습니다.
우리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 내용과 뜻을 알면,..
하나님의 자녀로 사용되어서는 곤란?한,..
것들도 있음에도 ,..
그 의미를 모르기에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모든 이름 중에,..
가장 '중요한 이름'이 있습니다.
"예수" - '그 이름 예수'
아마,..
이 지상에서
'하나님'의 이름 다음?으로
많이 사용되어진 이름이기도 함에도,...
많은 이들은,..
그 '내용과 의미'를 모른채 살아갑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그 시대에는 '예수'라는 이름이
꽤 있었던가? 봅니다.
그래서 구분하여 사용된 것이
'나사렛 - 예수' 입니다.
"사람들은 그가 갈릴리의 나사렛에서 나신 예언자,
예수라고 말하였다"
(마태복음 21:11)
그를(이름)알게하는 것에, 지명을 말하면 구별되는 것이지요!
지금 시대에는
그리 중요하지 않지만,..
그 시대에는...
그러나,..
다나나엘도 '메시야(구세주)'가
'나사렛에서 나심'을 부정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나다나엘이 그에게 말하기를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올 수 있겠소?" 하니,
빌립은 그에게 "와서 보시오" 하고 말하였다"
(요한복음 1:46)
이처럼,..
사람을 인식하고 구분하려 함에
이름과 지명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그 이름을 '숨기어 두셨습니다'.
"구세주, 이스라엘의 하나님,
진실로 주께서는 자신을 숨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사야 45:15)
'구약'에는,..
한번도 그 '실명?을 공개'하지 않으셨죠!
잉태직전, '육의 어머니 마리아'에게만...
은밀히...
우리에게,...
그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우리에게(그리스도인) 주심은,..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듣고도 알지 못하며,
알고도 믿지 못하는,...
'신비한 믿음의 실체?'입니다.
수천년을 '메시야'로 구세주로 대망하던
많은 유대인들 조차,..
막상, 그(예수님)를 만나고,
눈으로 확인보고도 발견하지 못하는,..
'영적 우매함'이 있었읍니다,...
지금 이 시대에 우리 주변에도,..
아니, 내 옆에도,
그의 '사자(천사)'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보다,..
더 깊이 내 속에 계심도,..
체감하질 못하고 살지도 모릅니다.
'예수 - 그 이름 예수"

우리에겐,..
늘 주님이 '자신의 마음, 앞에' 계십니다.
그리고 자신(나)에게 두드리십니다,
'날마다..."
그것은,..
'단 한번의 사건'이 아니라,..
'날마다 주님의 '받아들여라'는,..
'반복의 개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날마다, 시간마다,
주님을 불러들이는...
곧 "동행하는 삶"이 되어야,..
내 삶이 풍성해지며,..
그 주님의 도우심을 받는것이 아닌가?하는
맘이 들었습니다.
전,..
꽤, '늦은 나이?'에,..
다시 새로운 곳에서,..
인사를 합니다.
그리곤 자신을 소개합니다.
"인사드립니다. 전 000입니다
반갑구요! 자~알 부탁드립니다,"
했더니,..
박수와 웃음이?...
제 이름이,..
'옛 가수'와 이름이 같기에 그런 반응이... *^^*
"우리는 이름이 두개"입니다.
이 세상에서의 자신의 이름,..
예수님으로 다시 받은 이름,..
"그리스도인!"
이렇듯,..
이름이 주는 의미는 각별하지만
그 이름 중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나의 생각에, 기억에, 심중에 새겨저,..
잊혀지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그리스도인"으로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이름"으로 살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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