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악/가요(발라드)

[스크랩] 오월을 보내며

선하도영 2007. 6. 10. 15:47
      오월을 보내며 연두빛 희망으로 다가왔던 계절의 여왕 오월을 보내려 합니다 담장너머 피빛으로 활짝 핀 장미꽃 부드러운 꽃잎과 달콤한 향기로 유혹해보지만 가는 오월을 잡을수는 없습니다. 별이 지는 밤에 외로운 장미의 눈물을 뒤로하며 무심한 오월은 가고 있습니다. 잡을수 없는 시간들 아름다웠던 계절 오월을 내년을 기약하며 떠나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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