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석으로 당신을 치장해 줄 수는 없어도 따스한 말로 당신을 감싸줄 순 있습니다. 입에 발린 말로 당신을 즐겁게 해줄 수는 없어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당신을 간직할 순 있습니다. 남들이 알아주는 자상한 사람은 될 수 없어도 당신이 알아주는 다정한 사람은 될 수 있습니다. 큰 것.. 오늘의 소식/나의 넋두리 2010.01.23
사랑은 늘 목마르다 사랑은 늘 목마르다 처음엔 당신이 내게 다가오는게 두려웠습니다 너무 가까이 다가오면 내가 당신을 감당하기가 힘들것 같아서 였습니다 하루가 가고 한달이 가고 일년이 가고 많은 세월을 당신과 함께 지내다 보니 이제는 당신이 내게서 멀어질까 두려움이 앞서 잠못이룰때가 많습니다 이렇게 나.. 오늘의 소식/나의 넋두리 2010.01.09
12월의 반성 12월의 반성 반성합니다.. 고마워합니다.. 내게 일어난 모든일들을.. 이 기회에 잃어버린 내 모습을 다시 찾아갑니다. 비난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나를 다시 찾아 준 그들에게 감사 인사 드립니다. 세상 살아 가는 일 쉽지가 않습니다. 어울려 함께 다가가는 일 쉽지가 않습니다. 기고 만장 했던 마음 다.. 오늘의 소식/나의 넋두리 2009.12.15
한해를 떠나 보내며 ... Adieu 2009 한해를 떠나 보내며 ... 새벽 안개처럼 빈 가슴을 휘감으며 찾아온 그대를 이젠 떠나 보냅니다 . 어쩔 수 없이 우리 불타던 사랑이 다시 기약할 수 없는 길로 떠나지만, 사랑했던 추억만은 ... 내가 죽어 묻히는 그날까지 가슴에 품고 있겠습니다 . 내 삶에 다시없을 행복한 시간 ... 그대의 환영 .. 오늘의 소식/나의 넋두리 2009.12.04
당신의 마음 제게 빌려 주세요 당신의 마음 제게 빌려 주세요 남들 앞에서는 강한척 시치미 뚝떼고 애써 웃음 짓는 그대의 맘을 오늘 하루 허락없이 빌리고 싶습니다. 멋진 말로써 위로도 할줄 모르고 아픈 맘 어루만질 수도 없지만 그맘을 읽을수는 있기에 기대어 울수 있는 조그만 언덕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부탁하고 싶은것.. 오늘의 소식/나의 넋두리 2009.12.04
내 전부였던 내 슬픈 사랑 내 전부였던, 내 슬픈 사랑 그대는.. 다시 만나고 싶은사람 하지만 만날수가 없는 사람 자꾸만 생각나는 사람 아직도 내 가슴 어딘가에 머물고 있는 사람 보고싶다고 돌아와달라는 말보단 그립다고 말할수 있는 사람 아직도 날 걱정시키게하는 사람 언제나 내가 사랑에 빠졌던 그모습 그대로이길 바라.. 오늘의 소식/나의 넋두리 2009.10.26
나이 만큼 그리움이 온다 나이 만큼 그리움이 온다 그리움에도 나이가 있답니다 그리움도 꼬박꼬박 나이를 먹거든요 그래서 우리들 마음 안에는 나이만큼 켜켜이 그리움이 쌓여 있어요 그리움은 나이만큼 오는거예요 후두둑 떨어지는 빗방울에도 산들거리며 다가서는 바람의 노래 속에도 애틋한 그리움이 스며 있어요 내 사.. 오늘의 소식/나의 넋두리 2009.01.07
중년이 마시는 소주 한 병은 중년이 마시는 소주 한 병은.. 그리움의 술이며 외로움의 술이고 살고자 하는 욕망의 술이다 숨이 목전까지 다가왔을때 내뱉을곳을 찾지 못해 울분의 술이기도 하다 깜깜한 동굴속에서 길을 찾지 못해 헤매이다가 털석 주저 앉은 한탄의 술이다 가는 세월 잡지 못하고 계절은 바뀌건만은 못내 아쉬운 .. 오늘의 소식/나의 넋두리 2009.01.07
인생 8'苦와 3'樂... 인생 8'苦와 3'樂... 인생 8'苦(八苦)... 1) 첫째는 생고(生苦)이니, 태어남이 고통(苦痛) 2) 둘째는 노고(老苦)이니, 늙어감이 고통(苦痛) 3) 셋째는 병고(病苦)이니, 몸아픔이 고통(苦痛) 4) 넷째는 사고(死苦)이니, 죽어감이 고통(苦痛) 5) 다섯째는 애별리고(愛別離苦)이니, 사랑하는사람 좋아하는 것들과 해.. 오늘의 소식/나의 넋두리 2008.12.28
한해를 보내면서 인고의 세월이 빠르게 흘러가니 벌써 새로운 희망찬 한해가 동녁의 일출로 밝게 솟아오르려 다사다난했던 올해는 서서히 저물어간다 생명의 호홉을 가다듬고 살아온날들 눈감아 되돌아보니 만감이 교차되어 내가 안고온 삶을 두손으로 펄져보노니 대망의 꿈을품고 한해를 시작하였건만 어찌 좋은일.. 오늘의 소식/나의 넋두리 2008.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