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그 분을 지나쳐 무심코 그 분을 지나쳐 삶의 분주한 길목에서 우린 무심코 천사들을 만나지만 너무 분주하여 귀 기울이거나 듣지 못하고 너무 분주하여 하나님께서 가까이 계심을 깨닫지 못하고 너무 분주하여 형제의 눈에 드리운 슬픔을 보지 못하고 너무 분주하여 돕거나 서로 나누지 못하고 너무 분.. 오늘의 소식/삶,사랑,신앙고백.....편지 2012.09.06
나 그리고 너 나 그리고 너 너에게 내 마음을 온전하게 전할 수 있는 방법을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언제나 나는 너의, 너는 나의 마음을 헤아리는 배려가 필요한 거죠. 남을 배려하려면 말을 할 때 너부터 시작하지 말고 나부터 시작하세요. 그러면 세상은 훨씬 더 부드러워질 거예요. 나.. 오늘의 소식/삶,사랑,신앙고백.....편지 2012.02.01
세상에서 가장 멋진 사랑이고 싶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사랑이고 싶습니다 당신을 알고부터 내게는 바래던 단 하나의 희망이 있었습니다.애잔하게 가슴을 파고드는 그런 음악 속에서당신과 함께 눈 감은 사랑으로환상이 되어 잡힐 듯한 잡힐것 같은 환상의 미로 속에서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연인이고 싶습니다. ]당신이 그토록 .. 오늘의 소식/삶,사랑,신앙고백.....편지 2010.02.05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힘들고 지쳐가는 생활들도 힘이나고 생동감이 솟아나나 봅니다 내가 살아가기 위해서 나는 사랑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힘들고 지칠때면 조금만 생각합니다. 조금만 생각해도 내 삶이 즐거워지고 내 삶의 희망이 손짓을 하면서 미소짓고 있기에 나를 위해서 난 그렇게 사.. 오늘의 소식/삶,사랑,신앙고백.....편지 2010.02.05
나의 꽃이 되시리라 나의 꽃이 되시리라 / 동목 지소영 아무일 아닌 듯 바람을 맞아야 할까 뒷마을 높았던 산이 모랫바람을 내린다 당신이 없는 이별이라 할까 사람은 그렇게 떠나기도 하고 마음은 변한다고도 하지만 꽃 피고 햇살 가까운 날 우리는 영혼을 팔았다 피었다 죽어도 되물리지 못하는 선혈을 남겼다 호흡고르.. 오늘의 소식/삶,사랑,신앙고백.....편지 2009.11.13
사랑의 생일은 두번이야 사랑의 생일은 두번이야 / 글 .김 경빈 사랑이 말해 사랑을 아느냐고 하지만 대답하지 못했어 아직도 사랑 다 알지 못해서 배워가고 있기에... 사랑이 말해.. 항상 믿어 주라고 항상 안아 주라고 항상 따스한 한마디 전해 주라고 하지만 때로 그 마저도 때로 잊어 버릴때가 많다는 것을.. 사랑의 생일날.. 오늘의 소식/삶,사랑,신앙고백.....편지 2009.11.04
행복 / 강미라 행복 / 강미라 행복을 느껴요. 언제부터인가 내맘속에 자리하나 차지하고 혼미하게 그대의 매력에 빠져버리게 하는 사람 노래와 추억속에 언제나 그대가 떠올라 행복의 나래를 펼칩니다. 이룰수 없는 사랑이여도 그마음 아프지만은 않은것 늘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를 바라봐 주세요. 그대 못견.. 오늘의 소식/삶,사랑,신앙고백.....편지 2009.10.28
999번 자원봉사자 999번 자원봉사자 한 청년이 겨울 밤거리를 힘없이 걷고 있었다. 앞에서 찬바람이 한 줄기 불어오자 청년은 바로 옆의 공중전화 부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청년의 충혈된 시선에 다음과 같이 씌어 있는 광고 문구가 들어 왔다. '전화국 24시간 희망의 상담 서비스. 999번! 무료!' 청년이 곱은 손을 .. 오늘의 소식/삶,사랑,신앙고백.....편지 2009.01.22
♡*오늘은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은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얼굴만 보아도 살짝 미소짓는 그 모습이 너무 멋져서 행복해지는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오늘은 느낌이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말 한마디에도 세상에 때묻지 않고 신선한 산소같은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오늘은 더욱 보고 싶은 사람.. 오늘의 소식/삶,사랑,신앙고백.....편지 2009.01.22
그리운 고향집 그리운 고향집 / 산월 최길준 하얀 눈이 내려 뒤덮인 고향집 뜰 고요 속에 빨갛게 매달려 있는 감 홍시 어머니는 싸립문을 열고 나와 반겨줄 것만 같은데 그 어디에도 그리운 어머니의 모습은 보이질 않네! 너무도 많이 보고 싶은데..... 뭇 서리 내린 들녘 함박눈으로 뒤덮어 하얀 눈꽃이 그리움을 다 .. 오늘의 소식/삶,사랑,신앙고백.....편지 2009.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