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보고 싶은걸 보고 싶다고 말하는 것이 얼마나 자유로운 표현인지 이 제사 알았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는 것도 내게 넘치는 행복이었음을 이 제사 알았습니다 그립습니다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는 건 자유지만 그립다고 당신에게 말하는 것이 얼마.. 오늘의 소식/내가보낸편지 2010.02.20
좋은 인 연 아름다운 삶 좋은 인연 아름다운 삶 마음이 통하여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는 참 좋은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우리 함께하는 참 좋은 인연으로 영롱한 아침 이슬처럼 맑고 밝은 마음으로 서로를 위로하고 배려하는 푸른 삶의 향내음이 가득한 참 아름다운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늘 함께 할수 없지만 마음깊이 .. 오늘의 소식/내가보낸편지 2009.01.10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 문득 만나고픔에 기별 없이 찾아가도 가슴을 가득 채우는 정겨움으로 맞이해주고 이런저런 사는 속내를 밤새워 나눌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한 인생이지 않겠는가 부부간이라도 살다 보면 털어놓을 수 없는 일이 있고.. 오늘의 소식/내가보낸편지 2008.12.10
사랑하는 친구에게 쓴 가을편지 사랑하는 친구에게 쓴 가을편지 글/ 예인 박미선 당신과 만남은 소리없는 아우성일까? 아님 돌아오지 않는 한점의 메아리일까? 당신의 외침이 고요한 이 밤의 정적을 깨우는 별들의 외침입니다. 당신! 내가 당신에게 친구이듯 당신 또한 내 안에 친구랍니다. 우리는 서로 눈과 눈을 얼굴과 얼굴을 그리.. 오늘의 소식/내가보낸편지 2008.09.26
시작이 반이라면 생각은 그 나머지 반이다 시작이 반이라면 생각은 그 나머지 반이다 시작이 반이라면 생각은 그 나머지 반이다 무슨 일이든 미치지 않고서는 큰일을 해낼수 없다. 자기가 하는 일에 정신이 빠져서 몰아(沒我)의 경지에 이르지 않고 큰일을 이루기 바란다면 그것은 너무 낭만적인 생각이다. 제정신이 아니어야 성공할 수 있다. .. 오늘의 소식/내가보낸편지 2008.09.04
가을 편지 ♣ 가을 편지 ♣ "내가 당신을 가질 수 없듯이 원하는 것 모두 가질 수 없는 정당을 인정하지 못하는 우리" "너와 나의 현실이고 처한 세상인 것을.. 사람의 마음 또한 소유되지 않아 분노의 찻잔이 되기도 한다" "좋은 생각과 이성 우리가 늘 추구하지만 완전치 못한 우리는 쓸데없는 욕망으로 자신을 .. 오늘의 소식/내가보낸편지 2008.09.04
사랑하며 살아야 하는 것을 사랑하며 살아야 하는 것을 / 김태영 사랑하며 살아야 하는 것을 조금씩 잊혀져서 자꾸만 지워져서 흔적없이 사라져도 오직 남는 것은 사랑이기를 우리 그렇게 서로의 가슴에 그리움되어 행복을 빌며 어둠을 밝히는 등불처럼 살자 비내리면 비내리는 만큼 바람불면 바람부는 만큼 꽃이 피면 꽃이 피.. 오늘의 소식/내가보낸편지 2008.05.15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정용철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당신이 온다고 약속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내 마음의 소식을 전할 이는 당신밖에 없는 까닭입니다-♡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당신을 보고싶어서가 아닙니다. --당신에게서 사랑을 받아야 내가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 오늘의 소식/내가보낸편지 2007.11.04
After All These Years .. After All These Years .. 빛바랜 사진들을 보노라니 옛사랑의 감정이 다시 밀려오는 군요 지금도 가끔은 그대가 바로 내 곁에 있는 듯 합니다. 바로 어제인듯 그대의 얼굴이 아직도 생생하군요 그토록 많은 나날들이 흘러버렸는지 의아하기만 합니다 이미 지나버린 꿈들에 집착해 온 수많은 나날들... 그대.. 오늘의 소식/내가보낸편지 2007.10.17
빈 마음의 행복 / 어 윤님 빈 마음의 행복 / 어 윤님 겨울은 춥고 매서운 맛이 있어 우리를 움추리게 하지만 또 흰 눈이 있어 아픈 마음 포근하게.... 감싸주기도 하구요 가을에는 낙엽지는 쓸쓸함이 있지만 지는 낙엽은 우리들을 사색하게..... 해주지요. 여름의 찌는듯한 무더위 뒤에는 장대비가 있어 답답한 마음 시원하게..... .. 오늘의 소식/내가보낸편지 2007.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