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 러 리/인물사진 28

[스크랩] 내 눈은 아버지의 눈… 내 손도 아버지의 손

내 눈은 아버지의 눈… 내 손도 아버지의 손 눈먼 아버지 위해 대학 그만둔 김연용씨… 고향 지키며 고기잡이 모습 카메라에 담아 ‘경운기를 몰고 아버지를 마중 나가 함께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무심코 경운기 뒤쪽을 돌아보았는데, 아버지가 하늘을 향해 두 팔을 벌리고 앉아 계셨다. “아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