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어진 시간을 즐겨라 오늘 주어진 시간을 즐겨라 내일은 내일, 어제는 어제 다가올 시간과 지나간 시간은 의미가 없다. 오늘 주어진 소중한 시간을 즐겨라 시간을 즐긴다고 허비한다 여기지 마라. 오늘이 지나가면 어제가 되기 때문이다. 물론, 오늘은 어제의 내일이지만 그건 지나간 과거의 내일일 뿐 내일의.. 문 학/삶의 이야기 2012.04.27
무소유(無所有)/ 法頂 무소유(無所有)/ 法頂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것이 아니다. 궁색한 빈털털이가 되는것이 아니다.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것이 아니라 불 필요한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무소유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할때 우리는 보다 홀가분한 삶을 이룰수 있다. 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 넘치는 .. 문 학/삶의 이야기 2010.03.14
섹스를 평생하여야 할 이유 섹스를 평생하여야 할 이유 1. 여러 가지 통증을 없애 준다 성관계를 하면서 특히 오르가즘에 오르게 되면 우리 뇌 속에 엔돌핀(Endorphines)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은 마치 해독이 없는 몰핀(Morphine-통증제거 약품 일종)과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두통, 요통, 근육통, 생리통, 치통에 이르.. 문 학/삶의 이야기 2010.02.20
작은 생각의 전환 작은 생각의 전환 일본 사람이 쓴 소설 중에 『이끼루』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이끼루’는 ‘산다’는 뜻입니다. 노벨상 수상 작품 후보로 오른 작품인데, 소설의 내용은 간단합니다. 25년 동안 시청에 근무하던 어떤 사람이 어느 날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는 위암이라는 판정을 받게 됩니다. 의사는.. 문 학/삶의 이야기 2009.10.30
친구같은 연인 친구 같은 연인 생각만 하여도 슬며시 웃음이 나오며 보고싶다는 마음 하나로 생각만해도 그리운 사람 바라만 보아도 행복할것 같은 그사람... 연인같은 친구이고 싶고 친구같은 연인이고 싶다. 기쁜일이 생겨도 슬픈일이 생겨도 제일 먼저 보고싶고 그리운 사람.. 가까이 있으면 뜨거운 .. 문 학/삶의 이야기 2009.10.20
음악처럼 감미로운 그대에게 음악처럼 감미로운 그대에게 인기척도 소리도 없이 다가와, 지금은 내 가슴에 소중한 사람으로 자리잡고 있는 당신 힘이 들면 당신 마음 가까이 다가가 쉬어오곤 합니다 목마른 내 가슴 안에 시원한 생명수를 부여하듯 이미 당신은 내 일부가 되어 갑니다 거부하려 해도 거부할 수 없이, 당신은 이미 .. 문 학/삶의 이야기 2009.01.20
친구야 친구야 2 /受天김용오 친구야 멀리 있어도 곁에 있는 듯 찰박이는 손 내밀어 주는 자네 있어 난 두려움을 모르는 사람이지 뭐야 허! 허! 이 사람아 친구야 사랑을 모르고 자란 망아지인 내게 말이 필요치 않은 행동으로 사랑을 보여주는 촌부와 같은 자네 있어 난 행복한 사람이지 뭐야 허! 허! 이 사람.. 문 학/삶의 이야기 2009.01.10
마음의 방을 닦습니다 마음의 방을 닦습니다 마루를 닦습니다. 어제도 닦았지만 오늘 또 닦습니다. 어제도 구석구석 닦았고 오늘도 힘껏 닦습니다 그러나 오늘도 어제처럼 다 닦지 못합니다. 아무리 잘 닦아도 깨끗하게 빤 걸레로 다시 닦으면 때가 묻어나고 햇빛이 들어오면 먼지들의 요란한 비행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문 학/삶의 이야기 2009.01.07
♡ 그리움과 보고픔은 달라...♡ ♡ 그리움과 보고픔은 달라...♡ 그리움과 보고픔은 다른거야. 그리움은 과거에서 꺼내 올 수도 있지. 행복한 기억들을 떠올리며 다시 품어 안으면 그리움이 되는거야... 보고픔은 내일의 것이야. 만남이 있어야 해소되고 기다려야 이루어지지... 그립다는 말과 보고 싶다는 말은 다른거야. 보고싶단 말.. 문 학/삶의 이야기 2009.01.07
사랑하기에...... 사랑하기에... 오늘은 너를 만나 잊혀져 가는 사랑의 전설을 품고 별빛에 잠긴 그 강변을 거닐고 싶다. 산다는 일이 이토록 힘들고 아픔 속에 나를 던져 놓을지라도 너를 만나 그 모두로부터 자유롭고 싶었다. 삶은 우리를 때로 즐겁게 하고 슬프게도 하지만 그 삶이 있으므로 너를 사랑할 수 있었다. .. 문 학/삶의 이야기 2008.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