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악/가요(발라드)

[스크랩] 꽃길/정훈희

선하도영 2007. 6. 10. 17:24





    
    			
      
    진달래 피고 새가 울며는 
    두고 두고 그리운 사랑
    잊지 못해서 찾아 오는 길 
    그리워서 찾아 오는 길
    꽃잎에 입맞추며 사랑을 주고 받았지
    지금은 어디 갔나 그 시절 그리워지네
    꽃이 피며는 돌아 와 줘요 
    새가 우는 오솔길로
    꽃잎에 입맞추며 사랑을 속삭여 줘요
    봄이 가고 여름이 오면 
    두고 두고 그리운 사랑
    생각이 나서 찾아 오는 길 
    아까시아 피어 있는 길
    꽃향기 
    맡으면서 행복을 약속했었지
    지금은 
    어디 갔나 그때가 그리워지네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면 낙엽이 쌓이는 길
    겨울이 오기 전에 사랑을 속삭여 줘요
    사랑을 속삭여 줘요 사랑을 속삭여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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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갈매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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