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정 박노수...
서울대학생일 당시 잘 들어오시지도 않았던 교수에게 박노수는
"그림이란
무엇입니까..."
란 질문을 끊임없이 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교수는 박노수에게 한마디를 남기는데
"그림이란
여운이야...."라고...
그리고 박노수는 여운이란 한마디를 안고 그의 작품세계를 완성 하였다고...
출처 : 너와나에 인생 여행
글쓴이 : 사과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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