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섬
의암호에 잠시 고였다가 강촌을 지나고 가평읍내 외곽도 지난 북한강이 춘천시남산면과 가평읍 이화리 사이의 강심에 만들어놓은 섬, 그 섬이 남이섬이다
일시 2007. 6. 6
연초록의 유월이 눈이부시며 찬란한 빛이 푸른강변을 은빛으로 물들인다 그푸르름 속에서 낮선 이방인들의 축재가 열리고있었다 정렬적인 몸짓 과 신비스러운 목소리 ... 그따거운 햇빛아래서 그들은 정말 열정적이였다 열심히 그리고 최선을 다하는 그들의 모습은 감동적이였다 또한 신비스럽기 까지한 그들의 가창력은 적어도 그자리에 있는모든이 들의 뜨거운 환호를받았다 모두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최선을 다하는성실성에 이처럼 오래간만에 감동적인것을 느끼며 강변을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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