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너무나 맑아서 기대를 걸고 해가지는 시간에 맞춰나갔는데... 와, 기대가 저버려지지 않고, 이렇게 아름다운 사진이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천연의 세계. 하나님께 절로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 저 멀리 뵈이는 저 태양. 태양도 저무는 것이 아쉬운양.. 머뭇 머뭇 합니다...
↑ 나무가지 너머로 뵈이는 저 태양. 저무는 것이 아쉬워.. 저 나무가지에 영영 걸려 있기를 바래보지만..
↑ 오늘은 더욱 저물어감이 아쉬워 이렇케 빠알간 풍경으로 이별의 아쉬움을 달래려나 봅니다...
↑ 갑자기 나타난 기러기 몇마리.. 아쉬운 이별을 더 아쉽게 하려는 짖궂은 기러기들... 기러기들을 담느라.. 사진의 수평을 맞추질 못했지만.. 그래도 아름답습니다...
↑ 무성한 나뭇 잎새 옆으로 이별의 아쉬움을 토로하는 태양이 애처롭게만 보입니다..
↑ 그러나 나는 가야 하는것을요... 가기 싫어도 가야만 하는 것을요..
↑ 서산에 기울어가는 이 서러운 태양의 마음. 태양의 마음을 알자. 그 누구랴 !!!!!!
↑ 이제는 내 걸음을(태양) 반 발자욱 씩만 가련다.. 너무나 아쉽기에... 자. ~ 반 발자욱만...
↑ 요번엔 반 발자욱도 길어.. 반에 반 발자욱만 간다 ~~ 반에 반 발자욱만....
↑ 요번엔, 반에, 반에반 발자욱만 간다.. 너무나 가기가 싫어.. 더 있구 싶어....
↑ 나, 간다 ~~ 잘 있어 ~~~ 다시는 못와.. 2007년 5월 30일 로는.... 아 ~~ 안 ~~~ 녀 ~~ 엉 ~~
↑ 2007년 5월 31일의 멋진 아침 태양으로 올께 ~~~~ 절망이 있으면.. 희망도 있는거야 ~~~
출처 : 너와나에 인생 여행
글쓴이 : 다니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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