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학/음악편지

이젠 꽃이 보인다 / 김종환

선하도영 2007. 7. 23. 19:01
☆о³°``″영상이흐르는카페 꽃반지사랑 ″``°³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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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꽃이 보인다 / 김종환 나는 당신을 사랑해요 내마음 모두 다바쳐 외로움의 씨를 뿌렸죠 사랑의 꽃을 피기위해 열심히 세상을 살아도 나항상 부족한것같아 좋은기억만 생각하며 오늘도 웃으며 삽니다 운이좋아 너를 만났고 미치도록 너를 사랑한걸 마지막까지 너를 보며 평생을 사랑하고싶어 얼만큼 세상을 살아야 부는 바람이 멈춰질까 웃으며 눈물을 말린다 내사랑이 슬프지 않게 애쓰며 사는 당신에게 이노래 띄우렵니다
짧은글 긴여운 파란 하늘, 흰 구름 보들레르처럼 저도 구름을 사랑했지요. 사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을 때 구름은 내게 와서 나의 벗이 되어 주었습니다. 내가 부탁하지 않았는데도 거기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누군가를 떠나보낸 다음에도, 언젠가 이 세상을 떠날 때도 내가 보고 싶은 건 바로 너, 파란 하늘과 흰 구름. - 최영미의 (화가의 우연한 시선) 중에서 -
오늘은 무척 더운 날씨군요 그리고 중복이네요 그래서 백숙으로 몸보신 하시라고 이렇게 보내 드립니다 음악즐감 하시면서 즐거운 오늘 되시고 올여름도 건강하게 즐겁게 보내시는거 알죠 ㅎㅎ 행복한 오늘되시고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