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본, 대만, 아르헨티나의 유명 벨리 댄서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루어지는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벨리 댄서로 유명한 싸이다(아르헨티나), 아트벨리 프로 무용단 및 안정현 단장, 일본 벨리댄서 미오(Mio), 지난해 세계 벨리댄스 대회 우승자인 대만의 핑짱(Ping Zhang) 등이 출현해 열정적 무대를 선보였다.
‘The Art Belly-dance’는 9일 웅진씽크빅 아트홀에서 오후 8시 1회 공연을 시작으로 10일, 11일 두물워크샵(경기도 남양주시 북한 강변에 위치)에서 펼쳐진다./권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