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천국 - 임시연 고요함이 한없이 흐르고 풀벌레들이 정겹게 노닐며 아름다운 향기가 넘쳐 나는 곳 어지러운 세상에 찌든 영혼을 아름다운 사랑으로 감싸주듯이 포근한 어머님 자궁 같은 곳 새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 태초의 자연으로 돌아가서 어린아이처럼 뛰놀 수 있는 곳 나에게 천국 같은 그곳은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미소 짓는 당신의 품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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