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미지 않아도 아름다운 마음*♡
찬란하게 빛나는
영롱한 빛깔로 수 놓아져
아주 특별한 손님이 와야
한 번 꺼내놓는 장식장의 그릇보다
모양새가 그리 곱지 않아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언제든지 맘 편하게 쓸 수 있고
허전한 집안 구석에 들꽃을 한아름 꺽어
풍성히 꽃아두면 어울릴 만한 질박한
항아리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오해와 이해 사이에서
적당한 중재를 할 수 있더라도
목소리를 드 높이지 않고
잠깐 동안의 억울함과 쓰라림을
묵묵히 견뎌내는 인내심을 가지고
진실의 목소리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꾸며진 미소와 외모보다는
진실된 마음과 생각으로
자신을 정갈하게 다듬을 줄 아는
지혜를 쌓으며 가진 것이 적어도
나눠주는 기쁨을 맛보며
행복해할 줄 아는 소박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옮 긴 글]
2007..7..27..
   
꾸며진 미소보단~
진실된 마음과 생각으로
나누는 기쁨 가운데 행복해할줄 아는
소박한 마음를 가진 고운님~!!
푸르른 바다가 유혹하는
젊음의 계절 7월 한 달도
서서히 자취를 감추고 있내요.
새로운"희망"으로 "설레임"으로
맞이했던 7월~계획하셨던 모든일들
초록의 향연속에
아름답게 마무리 하시길 소망합니다.
님~막바지 장마도 이젠 멈추고
본격적인 더위와 씨름하시는라
한 주간도 "삶"의 현장에서 수고하셨습니다.
쌓인피로 푸시며
더위조심 하시라고~솔바람이 요렇게 ↓↓
님께~신선한 도 준비했구요~~
오늘 하루 마무리 하시며 와인 한잔에
 편안함을얻으시고
바로 요모습~↓↓으로~

님~오늘 하루도
마음과 마음을 나누는 되세요~.*^^*
님~요기 ↙↙클릭하세요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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