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배와찬송/기도

얼마나 가슴으로

선하도영 2007. 7. 29. 21:40



얼마나 가슴으로 
살고 있는가?   
내 삶은 타고 남은 초가 아니다.
인생을 완전히 불태운 사람으로 
세상을 떠나고 싶다.
나는 삶을 돌아보며 이렇게 말하고 싶다.
"잘 살았다. 가슴이 시키는 대로"
그 말을 하기 위해 죽을 때까지 
기다리지 말자.
지금 이 순간 삶의 한가운데로 
그 말을 끌어내자.
- 알렌코헨의 <내 것이 아니면 모두 버려라>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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