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배형규 목사 추모영상은 27일 저녁 제주영락교회에서 열린 추모예배 때 상영됐다.
영상에는 2001년 5월 배 목사가 사모와 함께 어머니 이창숙 권사의 본을 따라 장기기증과 시신기증까지 했다는 편지글이 담겨 있어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
뉴스파워 독자들과 함께 고 배형규 목사의 거룩한 죽음을 추모하며, 22명의 피랍자들의 무사귀환을 간절히 기원하는 마음으로 제주 영락교회의 허락을 받아 추모영상을 올린다.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내영 기뻐 노래합니다
이 소망의 언덕 기쁨의 땅에서
주께 사랑드립니다
오직 주의 임재안에 갇혀
내영 기뻐 찬양합니다
이 소명의 언덕 거룩한 땅에서
주께 경배드립니다
주께서 주신 모든 은혜
나는 말할 수 없네
내 영혼 즐거이 주 따르렵니다
주께 내 삶 드립니다
출처 : 청량리중앙교회 이스라엘 찬양대
글쓴이 : 수수꽃다리 원글보기
메모 :
'경배와찬송 > 은혜의간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 기도에 울었습니다 (0) | 2007.08.21 |
---|---|
거지에서 병원장까지…‘남자 헬렌 켈러’(김선태목사님) (0) | 2007.08.15 |
고재봉이 변화된 간증 (0) | 2007.08.14 |
[스크랩] 이성을 넘어 영성으로 (0) | 2007.08.12 |
[스크랩] 배형규 목사의 마지막 설교 모습 (0) | 2007.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