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보고 싶었습니다.
소중한 우리의 만남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며
고운정 나누는 사랑하는 비비샵 가족님들!!
그간 안녕하신지요?
천둥~ 번개~ 소나기를 동반한
게릴라성 기후변화의 자연을
몸소 체험하며
저는 남해 사량도에 잘 다녀왔습니다.
그간, 저의 빈자리까지 채워주시고,
샵을 아껴주신 비비샵 가족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 드립니다.
또, 비슷한 시기에 함께 먼길 떠났던 님들역시
소중하고 값진 추억 많이안고
무탈하게 잘들 다녀 오셨으리라 믿습니다.
제가 갔던곳은
차를 배에 얹어 섬으로 들어가
또, 보트를 타고 더욱 깊은 섬으로 들어갔으니
문화혜택을 전혀 누릴수없는 실정이었네요.
그래서, 샵에 계실 우리 님들이 더욱 궁금하고
무척 보고싶었답니다~~~ ㅎㅎ
님들!!
보고파 했던 제 마음~~ 아시나요?
저는 잘 다녀왔는데
우리 비비샵 가족님들! 비 피해는 없으신지요?
뒤 늦게 뉴스로 접한
수해 피해자 소식에 가슴 아파하며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님들!!
이 한여름이 다 갈때까지, 건강들 하시고
넉넉한 마음으로 사랑과, 행복이 피어나시길 바라며
비~비의 자리비움 인사 드립니다.
오늘도 참 좋은날 되소서.
2007. 8. 6
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