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하나로

 

(8월 13일 월요일)  음악편지 입니다

그리움 하나로 / 천사의계절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그리움을 안고 태어 났다는 이유 하나가 바닷가 모래알 만큼이나 많은 사연되어 내 가슴에 쌓이게 될줄을 몰랐습니다 셀수 없는 그 많은 사연들은 내게는 너무나 처절 하고도 죽음조차 두렵지 않을 안타깝고도 서글픈 옛 이야기 같은 그리움이 되어 바다를 이룰만큼 눈물을 흘리게 했고 눈물을 참으려 참으려 하다 결국 토해내고 만 검 붉은 피는 그리움이 걸린 하늘을 향해 노을 빛 으로 물들이고 말았습니다 세상 그 어디에도 없는 내 안에 그리움 하나로 인해서...... 배경음악;The Water is Wide - Karla Bonoff ♬ 그대가 머문자리 우리님들...*^^* 하루종일 어지럽히던 바람도 이제 꿈속으로사라진듯 합니다. 사랑의 빛깔은 그리는 것이 아니라 느끼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겉으로 나타나는 사랑 보다는 마음 속 깊이서 느껴지는 신뢰 그것이 사랑인 것 같습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많은 신롸를 져버리고 살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이 많았던 하루 입니다. 우리님들께서도 가까운곳에 생각을 돌려 보시는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