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양지로 사랑을 받는 그리스 "미노코스" 섬 경치입니다(출처:동진).
그리스의 1,425개 섬 중 한 작은 섬에 불과 하지만 남부 크레타 섬과
소아시아 대륙 사이에 있어 온화한 기후와 깨끗한 경치를 자랑하는 곳...
꼭 가고 싶은 곳!
아래 그리스 노래 "이방인(O Metoikoe)"를 들으며 한장, 한장을...
노래 Melina Mercouri
<에게 해의 유명 휴양지 "미코노스"섬>
특별한 고대 유적이 없는 대신 파란 하늘과 파란 바다, 하얀 집
그리고 풍차가 엮어내는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곳...
5개의 풍차는 카토밀리 언덕위에서 이 지방 제1의 스타로서 변함없이
그들의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하얀집들, 풍차 다음으로 이 섬의 스타는 바로 펠리컨인데
새로운 무리들이 떼지어 날아들며 새 생명들을 번식시키고 있습니다.
이 곳은 유럽에서도 아주 유명한 휴양지로 알려져 있어
일년 내내 관광객들로 가득 차며, 영화 '지중해'의 배경이 된 섬...
* 여행 적기는 9월 초순. 붐 비는 7, 8월 성수기보다
비교적 한산한 분위기에서 미코노스를 마음껏 즐길 수 있어 좋고
배로 5시간 거리에 "아틀란타스"의 전설이 있는
산토리니(Santorini) 섬이 있는데 동시에 방문하면 좋습니다.
미코노스의 중심인 호라마을
수상 가옥으로 "리틀 베네치아"라고 불리는 내해 마을
미코노스에서도 유명한 풍차 전경입니다.
역사상 가장 오래된 교회중 하나라는 파나지아 파라포티아니 교회
미코노스의 해질녘 풍경
그냥 지나가는 바닷가 풍경마다 어찌 그리 깨끗한지...
미코노스 섬에 있는 "아노 메라"라는 동네
미코노스의 아름다운 거리. 좁은 골목길이지만...
미코노스의 상징 풍차
리틀베니스에서 바라본 풍차
항구 뒷편 언덕에는 에게해를 내려다보는 전망 좋은 하얀집들...
'아노 메라' 중에서 가장 높은 언덕에 위치한 옛 성곽 터,
그리고 작은 교회 입니다
즐비한 선인장 속에 파묻힌 듯한 교회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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