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댐야경

 

요사히는 댐도 팻션시대네요. 댐에 이렇게 형형색샛의 불빛을 설치하여,

관광객들로 하여금 밤에도 댐을 찾도록 하고 있어요.

대청댐은 전부터 수자원 공사가 그 지변 유역을 공원화 하여왔지요. 많은 놀이시설, 광장,

조경수가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명소지요.

북한과의 화해무드로 댐폭파의 위험이 희박해지며, 전국 지자체들이 댐 주변을 공원화 하여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힘을 기울이고 있더군요. 좋은 일..........

대청댐도 이렇게 일반에게 공개는 물론 야간조명시설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밤에도 제법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더군요.

댐 안쪽에도 이렇게 조명시설을 하여 물에 비치도록 하였고요.

대청댐 홍보관에도 이렇게 조명시설을 했습니다.

삼각대를 가지고 가지 않아 고원 의자에 놓고 찍었더니 의자에 비친 불빛이 아름다와

마치 호수에 비친 불빛같이 되더군요. 오른 쪽 기둥의 불빛은 1분 마다 불의 색깔이 바뀌고요.

 아래 쪽에는 야간 조명과 더물어 분수쇼도 하고 있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만드세요. 행복은 만들어 가진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