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학/영상시

오직 당신뿐입니다

선하도영 2007. 9. 13. 18:10
지금
당신을 부르며
기쁨에 차 있습니다.
언제나 바쁨속에서도
당신을 생각하면
넉넉하고 한가한 마음 가득합니다.
지난날의 아픔과 고통
아픈 인연들 조차
이젠 당신의 사랑으로 모두가 소중합니다.
당신의 사랑은 신비한 명약이기에
어설픈 저를 구하셨습니다.
당신의 사랑으로 다시 살수 있기에
제 시작과 끝은
오직 당신뿐입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 금란지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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