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식/오늘

아름다운 고백

선하도영 2007. 9. 22. 08:30
        *♤아름다운 고백♤*詩/이남교 누군가에게 이 아름다운 말을 가르쳐야겠다 입술을 달싹이지 않고도 혀를 굴리지 않고도 말할 수 있는 고백 누군가에게 이 아름다운 기쁨의 언어를 연습시켜야겠다 어둡고 조용한 밤의 창가에서 눈짓만으로도 온전한 한꺼번에 온 영혼을
        기쁨에 들뜨게 하는
        황홀한 고백을... 사랑한다는 침묵으로도 온전한 말이 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를...
        "그러므로 우리의 입술과 삶이
        우리가 믿는 거룩한 복음을 말하게 하라
        하나님의 신성한 가르침이 모두 증명되도록
        우리의 언어와 행실이 밝게 빛나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