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식/내가보낸편지

After All These Years ..

선하도영 2007. 10. 17. 18:29



 

    After All These Years ..
    
    빛바랜 사진들을 보노라니 
    옛사랑의 감정이 다시 밀려오는 군요
    지금도 가끔은 그대가 바로 내 곁에 있는 듯 합니다.
    바로 어제인듯 그대의 얼굴이 아직도 생생하군요
    그토록 많은 나날들이 흘러버렸는지 의아하기만 합니다
    이미 지나버린 꿈들에 집착해 온 수많은 나날들...
    그대가 곁에 있어주기만 바랬던 수많은 나날들 ,.
    이렇게 많은 시간이 흘러간 뒤에도 
    그대는 내가 울지 않으리라 생각했겠지요
    그건 이렇게 수많은 날들이흘러갔어도 
    내가 아직도 그대를 사랑하기 �문이랍니다.
    어둠이 서서히 온 세상을 까맣게 물들이면
    또 하루가 지나가버리지요
    행여 그대가 오시지 않았나 뒤돌아 봅니다
    그대가 돌아올걸 생각하며 환하게 불밝혀 놓습니다
    참 우습지요 ... 그렇게 지나온 수많은 나날들을 
    말할수 있다니 이렇게 많은 시간이 흘러갔어도 
    아직도 그대를 사랑하고 있기때문에


    Faded photographs, The feelin's all come back Even now sometimes you're feelin' so near And I still see your face, Like it was yesterday Strange how the days turned into years Years of hanging on, To dreams already gone Years of wishing you were here After all this time, You'd think I wouldn't cry It's just that I still love you, After all these years Night time gently falls, Another day is gone I turn around to find you're still not here I leave the hall light on, In case you come back home Funny, I can say that for years Years of hanging on, To dreams already gone Years of wishing you were here After all this time, You'd think I wouldn't cry It's just that I still love you, After all these ye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