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의 눈물 이제 때묻은 책들과 작별할 시간이예요 그리고 나를 이끌어준 사람들과도 내게 기쁨과 행복으로 가는 길을 보여주었는데 친구여, 우리 함께 나누었던 즐거움을 어찌 잊으랴 이 거친 세상을 친구없이 어떻게 지낼까 난 혼자가 되겠죠. 학창시절 축복받았기에 걱정하진 않아요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감사드려요 졸업의 눈물속 축하 박수 흘러내리고 감정이 북받쳐 오르는 날이 뒤에 남겨두고 떠나는 이 우정과 사랑을 누가 알까 익숙했던 이 운동장을 떠날때에 이 거친 세상을 친구없이 어떻게 지낼까 난 혼자가 되겠죠 학창시절 축복 받았기에 걱정하진 않아요 선생님들과 친구들에게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