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잔치 / 김태영
아주작은 새싹
소리없이 돋아나
눈뜨듯이 꽃이 피었구나
산으로 가면
들로 나가면
어디서나 아기처럼
방긋방긋 웃는 꽃잔치
사랑이구나
행복이구나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두다 친구가 되어
춤을 추는 구나
추억도 몰려나오고
그리움도 �어나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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