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배와찬송/편지지

가슴이 먼저 말합니다 / 류경희

선하도영 2008. 3. 17. 09:59
      가슴이 먼저 말합니다 / 류경희 말을 하려면 목이 먼저 메여 가슴이 찢어지느 고통이 먼저 옵니다 비가 내리는 날에는 안개꽃을 사 들고 당신에게 한아름 안겨 드리고 싶습니다 내 삶의 중간역 당신이란 가슴에 잠시 머무르게 되어 행복 하고 감사 합니다 이 세상 내가 가질 수 있는 당신이란 이름 가슴이 먼저 말합니다 당신을 하늘 만큼 땅 만큼 사랑 합니다

'경배와찬송 > 편지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을 칭찬할 수 있는 넉넉함  (0) 2008.03.17
12월 그리고 하얀 사랑의 기도 / 안 성란  (0) 2008.03.17
커피 한잔  (0) 2008.03.17
장미꽃  (0) 2008.03.17
이별보다 가까운 거리  (0) 2008.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