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참된 기쁨은 무엇일까요?
여러분들의 참 기쁨은 무엇입니까?
하나님 앞에서 진정으로 인정받지 못한
인생에게는 세상의 모든 일이 잘 되는 것
같이 보여도 하는 모든 일이 헛것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세상 사람들이 나보다 잘 된다고
부러워 할 것도 없고 기죽을것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모든 것에는
알맹이가 없는 헛것이기 때문입니다.
화가인 “티만테스”는
스승조차 흠 잡을 수 없는 휼륭한 그림을
완성하여 너무나 기뻤고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스승은
그 그림을 하얗게 지워 버렸습니다.
티만테스가 스승의 행동에 분개했습니다.
그러자 스승은
“자네는 지금 예술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자네의 재능을 자랑하고 있네,
그것은 단순히 연습일 뿐이야,
다시 시작하게” 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티만테스는 깨닫고
예술을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재 도전하여
그의 생애중의 최대 걸작품을 그렸다고 합니다.
나는 지금 무엇을 기뻐하고 있습니까?
나의 기쁨은 무엇입니까?
단적인 이야기지만 도둑이 도둑질한 것을
성공했다고 축배를 든다면 이것도 기쁨이 되는 것입니까?
세례 요한의 머리를 쟁반에 담은 헤로디아의 기쁨과
자신의 목이 잘려 나가는 한이 있어도 바른말을 한
세례 요한의 기쁨은 그 품질이 전혀 다른 기쁨인 것입니다.
어느것이 진정한 기쁨입니까?
신앙 생활의 척도는 그 사람이 무엇을 기뻐하느냐라는
기쁨의 내용과 본질로 측정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다고 하는 우리들의 참 기쁨이 무엇입니까?
오직 하나님 앞에서 내가 시인되고, 내 이름이
기록되어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인정 받는 것,
다시 말하면 믿음의 합격으로
오는 기쁨이 우리 인생 최고의 기쁨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는 것을
진정한 기쁨으로 아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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