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제일교회

징표를 주심

선하도영 2008. 5. 6. 10:19
징표를 주심/키르케고르
    징표를 주심/키르케고르 하늘의 아버지시여! 홍수처럼 우리의 눈물샘의 둑을 무너뜨리셔서, 당신의 목전(目前)에 있으면서도 당신의 은혜를 인정하지 못했던 과거의 생활이, 눈물로써 떠내려가게 하옵소서.  키르케고르와 함께 하는 52주 묵상여행(한 단독자의 묵상) (최홍덕 옮김, 패스터스하우스 출판) 중에서 "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 <벧전 2:9> 주님의 거룩한 나라의 택하신 백성으로 빛 가운데 살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