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여 눈 내리는 날에는 송재익 그대여 눈 내리는 날에는 빈 의자의 주인이 되어 청춘 그속에 흐르는 심장의 고동소리에 귀 기우려보라 잊혀진 사랑 하나가 눈덮힌 그 길을 사뿐히 걸어올것이고 잊혀진 그리움 하나가 기억 저편 언덕에서 목메여 목메여 그대를 부를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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