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악/팝(발라드)

사랑

선하도영 2008. 6. 19. 09:02

【  사랑  】

 

어찌하여 그럴까

헤아릴수 없는  
이토록 큰 그리움
내 작은 가슴안에
모두 담겨져 있다니 

 

 

어찌하여 그럴까

내 작은 동공속에
헤아릴수 없는
그 많은   별들이
깔려 있다니

 

 

참 아름답기도 하다

철따라 피고 지는
하늘과 달과 꽃들의
쉬임없는 연주가

 

첨부이미지

 

우주를 몇번 굴려도
채워지지 않을
끝없이 깊고
높기만 한
당신의 그 사랑은

 

첨부이미지

 

바람의 손을
빌려도
묶어지지 않다니...

-동목지소영[천년기다림]중에서-

 

 

6월의 햇살은 높아 하늘을 모우더니

오늘은

낮은 구름으로 신록을 쉬임하라네요

 

멈추지 않는 시간은

매일 매일 손안에서도 분주히 달리고

 그리움이 가득히 밀려 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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