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화가 박정해 (violet님) 의 작품세계신을 향해 하늘 높이 뻗어 올라가는 물푸레나무 숲의 샘에 달이 뜨고 정령들은 물을 긷고 있습니다 나르시시즘에서 시작되는 인간의 자기애, 물에 비친 얼굴만 보지 않았던들 불행을 비껴 갔을테지요 내 그림의 주제를 이루는 신화는 그래서 인간의 이야기며 또한 삶입니다 어쩌면 편협된 예술인들의 상반되는 장르앞에 동등한 문예사조를 꿈꾸는 저항같은 것일까요 知와 감성을 그림과 시로 화면에 떨어뜨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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