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식/오늘

지우고 싶은 날은 없다

선하도영 2008. 9. 10. 14:51

♧지우고 싶은 날은 없다♧ 살아온 삶, 그 어느 하루라도 가만히 생각해 보면 살아온 삶의 단 하루 아무리 아픈 날이었다 해도 지우고 싶은 날은 없습니다 그 아픔 있었기에 지금 아파하는 사람을 헤아릴 수 있기 때문이며 그 아픔 있었기에 아픔을 호소하는 사람에게 희망을 이야기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살아온 모든 날 그 어지러웠던 날들도 단 하루 소중하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누가 혹시 아픔과 슬픔 속에 고통을 잊으려 한다면 지우개 하나 드릴 수 있지만 고통의 날을 지우려 한다면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고통의 날이 얼마나 소중한 날이었는지 아시게 될 거예요. 지나고 나면 그래서 제가 지우개를 드린 걸 원망하게 될 거예요. 지나고 나면 가만히 지난날을 생각해보면 모든 일이 소중한 것처럼 가만히 지나간 날을 생각해보면 모든 날 중 단 하루 지우고 싶은 날이 없습니다 지금 또한 소중한 날들 중의 하나가 또 지나가고 또 시작되고 있음은 참 감사한 일입니다 그래서 가만히 생각해 보면 참 감사한 일과 감사한 날들만 우리 생의 달력에 빼곡히 남게 됩니다 - 좋은 글에서 -

         Anointing (기름 부으심) _ 신상우곡, 송정미노래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주께서 내게 기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주께서 내게 기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 상한자를 고치며
      나를 보내사 눈먼 자를 눈뜨게 하며
      나를 보내사 갇힌 자를 놓이게 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주님의 성령 내게 임하여 하늘의 영광 나타내게 하소서
      주님의 성령 내게 임하여 하늘의 영광 나타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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