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 한사람이 님이였으면 ...♡

단 한사람이
님이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곁에 있지 않아도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사람

말을 하지 않아도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사람

생각만 하여도
마음이 편해져 오는 사람

멀리 있어도 마음이
닿을 수 있는 사람

눈 내리는 날엔 눈길을 걷고
비 내리는 날엔
살며시 다가와 우산을
바쳐줄 수 있는 사람

서로가 서로를
긍적적으로 바라보며
배려할 수 있는 사람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마음을 전 할 수 있는
그런 한 사람이
님이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옮긴글>-

곁에있지 않아도
굳이 말하지 않아도 느낄수있는..
그 어떤것이 있기에..
약간 흐려있는 하늘때문일까요??
아니면..
가을이라는 계절때문일까요??
오늘따라 소슬한 바람이
마음으로 스미는것같아~
괜스리 옷깃을 여미어 봅니다~^^
멀리있어도 마음이 닿을수있는 사람..
생각만 하여도 미소가 지어지는 사람..
나눔으로서 정이 드는 사람..
또한주시작이내요...
날은 흐리지만...
마음만은 밝게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면서...
이 한주도 내내..
행복하셔야 해요..^^


..오늘은...
아름다운 꽃 향기와 함께
이 아침을 열어봅니다...
늘 향기가 나는 이곳이..
우리님들과 더불어..
더 좋은향이 풍기는 그런 오늘이길바래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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