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악/팝페라

소중한 사람에게 띄우는 글

선하도영 2008. 11. 28. 15:30

♡...소중한 사람에게 띄우는 글 ...♡

인기척도 소리도 없이 다가와, 지금은 내 가슴에 소중한 사람으로 자리잡고 있는 당신..

힘이 들면 당신 마음 가까이 다가가 쉬어오곤 합니다.

목마른 내 가슴 안에 시원한 생명수를 부여하듯.. 이미 당신은 내 일부가 되어 갑니다.

거부하려 해도 거부할 수 없이, 당신은 이미 내 가슴에 잎을 피우고.. 커다란 꽃망울을 활짝 터트리고 있습니다.

다가가면 아주 맑은 물방울이.. 방울 방울 솟아오르듯

그렇게 신선한 눈빛을 지니고 다가오고 있습니다.

사랑은~ 아등바등 혼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닌.. 함께 사랑하며 가꾸어 가는 것임을 배웁니다.

내 슬픈 눈망울을 지우며.. 당신은 이미 내 눈 속을 당신 모습으로 채우며.. 그렇게 다가 서고 있습니다.

못난 내 마음을 보듬어 주며.. 아낌없이 사랑해 주는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내게 당신은 정말 소중한,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그런 한 사람입니다. [ 모셔온 글 ] 누구에게나.. 다아.. 그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그런 한사람... 소중한 사람이... 있으리라.. 그래서... 살아가는것이.. 귀하고 아름다운우리라.. 믿으면서..... 11월마지막 금요일에.. 사랑과 믿음과 소망과 희망과 건강과행운과.. 미소를 담아 담아..




비온뒤라.. 날이 많이 추울까 걱정했는데요.. 요기날씨는 그리 춥지는않구요.. 상쾌하니 좋내요... 우리님들 한주동안도... 힘드셨지요..토닥 토닥.... 그 힘든모든마음... 살포시 내려놓으시구.. 향긋한 차 한잔에.. 잠시의 여유로 행복한시간 가져보심.. 어떠실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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