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학/음악편지

희망찬 새해 아침에 드리는 소망의 기도..*^^*

선하도영 2009. 1. 2. 07:34

      ♡*새해 소망의 기도*♡ 새해에는 내 안에 있는 모든 것들과 내 밖의 모든 인연에 대하여 따뜻하고 안온함으로 만나지게 하소서 아침밥을 떠 넣는 연명이 내 부실을 부채질하지 않도록 모든 기관의 건강을 도모하며 활력이 넘치고 순조롭게 하소서 어제 보았던 사람의 낯빛이 환하고 다시 만날 수 있어 고마운 문을 열면 마주치는 사람들과 나보다 먼저 배려하는 따뜻한 이웃으로 머물게 하소서 현관문 앞에 가지런히 놓인 신발을 다시 꿰고 나설 수 있음에 감사하며 돌아와 안기는 울타리안의 따뜻한 온기가 영원하게 하소서 햇살과 바람, 공기와 물, 이 소중한 것들과 풀뿌리하나 나무 한그루에도 사랑이 깃들어 살아가는 모두가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새해 내 소망의 기도가 하늘에 닿아 영광이 내리고 땅으로 스며 환희로 솟구쳐서 나를 아는 모든 이들이 올 한해 하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는 감사의 날이 되게 하시고 평화롭고 복된 한해가 되게 하소서..*^^* 첨부이미지 님~2009년도 기축년 희망찬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우리 새해에는 하루하루 주어진 삶에 감사하고 작은일에 만족하며 나눔으로서 커지는 사랑으로 늘 행복함에 미소를 지워가며~ 일하는 동안에는 최선을 다해 열정이 식지않게 하고 열정이 식어 갈 때는 다음 사람에게 일을 넘겨주고 자리를 떠나게 하소서~ 언제 어디서나 사랑만큼 쉬운 길이 없고 사랑만큼 아름다운 길이 없다는 것을 님~지난 한해 많은시간들 함께 동행하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이 부족한 저에게 때론 힘주시고 때론 격려해주시며 따뜻한 마음으로 보내주시는 사랑이 있었기에 많은 시간들을 우리님들과 함께 할수 있었음이지요 기축년 새해에는 부족한점 채워가며 더욱 따스한 사랑으로 함께 더불어가기 위해 날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따사로운 우리님~!! 2009년 새해에도 우리님들과 함께 동행하며 더불어가는 따스한 마음을 전하는 아름다운시간의 연속이길 소망합니다.. ..*^^* 새해 둘째날 한주간을 마무리하는 분주한 금요일 아침 쌀쌀한 날씨이지만 따스한 사랑으로 함께 나누시며~↓ 2009년 한해도 곳곳에 님의~고운 발자국~↓↓ 이쁘게 콩~콩 많이 남겨주세요....*^^* 님~ 오늘도 잊지마시고
    • [흐르는 곡~♬/ Happy New Year /AB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