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속에 한사람
헤어짐만 빼고,
어떤한 것이라도 다 해주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잊으려 해도 잊혀지지 않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한 번 내게 기회를 줬음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다시는
절대 멍청한 짓은 하고 싶지 않을
한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한다 해도 부담을 주고 싶지 않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 내 생각 한 번만이라도 해 줬음 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떠올리는 생각만으로 금방이라도
숨을 멈출것만 같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내가 몹시 울적할 때
목소리 한 번만이라도 들었음 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모든 일이 힘들어 질 때 어느곳에서나
내 마음 속 깊이 생각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만날 때에도
언제나 네 생각 뿐이었다고
너의 모든 것이 내 마음에 들었다고
말해 주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언젠가 내 마음을 받아주면
꿈처럼 잠에서 깨어나
웃으며 길을 같이 거닐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내 인생이 끝날 때까지
늘 생일때마다
꽃을 보내줄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한 사람이 바로
당신이였음 합니다.
|